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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1 녹색지옥 갖고 노는 ‘로터스 3-일레븐’ 조회수 205
타이틀2 로터스 3 일레븐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 로터스가 흥미로운 영상 두 편을 올렸다. 로터스의 최신 스포츠카 3-일레븐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주행하는 영상이다. 1분 남짓 분량의 영상에서는 악명 높은 세계 최고의 서킷을 재빠르게 주행하는 로터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


먼저, 첫 번째 영상을 재생하면 ‘가벼움은 옳다(LIGHT IS RIGHT...)’라는 로터스의 철학과도 같은 문장이 등장한다. 뒤이어 ‘...로터스 3-일레븐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조각조각 찢는다’는 설명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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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킷을 비추며 달리는 3-일레븐과 속도계, G-포스 게이지, 지도 및 운전석 등이 한 화면에 표시된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220km/h 이상으로 주행 중인 3-일레븐의 모습이 비춰지고, 완만한 곡선은 모두 초고속으로 헤쳐 나가며 순식간에 25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두 번째 영상에서 로터스는 ‘어떤 이는 이곳을 녹색지옥이라고 부른다...’며 노르트슐라이페의 험난한 코스를 표현하고, 이어지는 문장에서 ‘우리에게 이곳은 놀이터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은 구성의 화면에는 이전 영상과 다르게 다양한 차가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포르쉐가  눈에 띄는데 3-일레븐은 인코스 아웃코스를 가리지 않고 앞서가는 차들을 순식간에 추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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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3-일레븐은 전문 드라이버의 솜씨로 주행 중이기 때문에 좋은 기록과 영상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많다. 그럼에도 멀리 보이는 앞차를 손쉽게 추월하는 모습은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문가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영상은 3-일레븐이 얼마나 서킷에 최적화된 모델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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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보여주는 로터스 3-일레븐은 서킷 주행만 가능한 ‘레이스 버전’과 공도 주행도 할 수 있는 ‘로드 버전’ 두 가지로 판매된다. 900kg의 무게가 가장 큰 무기인 이 차는 V6 3.5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하며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낸다. 여기에 6단 시퀀셜 기어박스를 결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채 3초가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레이스가 280km/h, 로드가 290km/h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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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터스 3-일레븐은 지난 3월 독일의 또 다른 유명 서킷인 호켄하임링에서 랩타임을 경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전까지 호켄하임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 모델로 10억 원이 훌쩍 넘는 값비싼 하이퍼카였는데 이 차보다 0.1초 앞선 기록을 세운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주행 당시 기온이 8도가 되지 않은 낮은 온도에서 치러진 테스트이며, 일반 도로용 타이어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후 하이퍼카 킬러라는 별명이 붙은 3-일레븐은 자동차 마니아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도 선뜻 구입할 수는 없다. 이름 그대로 단 311대만 한정 생산되기 때문이다. 만약 로터스 3-일레븐이 마음에 들어 사고 싶다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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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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